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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 경주 가볼 만한 곳 추천!
안녕하세요 ~ 국내 겨울 여행 계획하고 계신 분 있으신가요?
저희는 이번 거리두기 정책이 끝나고 나면 가까운 곳으로 국내 겨울 여행을 떠나볼까 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한국사에 대해 관심이 굉장히 많고,
세계사도 좋아해서 문화 유적지에 방문하는 것을 좋아하는데요.
문화 유적지이면서 젊은 이들이 거부감 없이
여행하기 좋은 국내 여행지 경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경주 가볼 만한 곳 경주 황리단길 맛집, 카페 추천
경주의 까마득한 과거와 현재가 완벽하게 공존하고 있는 황리단길은
신라의 수도였던 경주의 중심지답게 많은 유적지뿐만 아니라
젊은이들에게 사랑받는 젊음의 거리로도 유명한 곳입니다.
경주 황리단길에는 젊은 친구들부터 아이와 함께 온 가족들까지
굉장히 다양한 연령층이 경주 황리단길을 즐기고 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황리단길은 생각보다 굉장히 넓은데, 안내판이 있어 헤매지 않을 수 있습니다.
황리단길이 넓다 보니 걷는 게 싫을 수 있는데요.
경주 황리단길에는 자전거, 오토바이 등
간단한 이동수단 대여점도 많아 또 다른 추억을 만들 수 있습니다.
경주는 높은 건물이 많지 않고 특히나 황리단길의 대부분은 한옥의 콘셉트로 건축물이 지어져 있어
도시의 높은 건물 사이 답답함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황리단길에는 한복 대여점도 곳곳에 있습니다.
한복을 입고 한옥식으로 지어진 건물들을 걸어 다니면 옛날 시대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데요.
일반적으로 다른 도시에서 즐기는 여행과 달리 색다른 겨울 여행 기분을 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경주 황리단길에는 굉장히 많은 맛집과 카페가 존재하는데요.
샤브샤브로 유명한 온천집, 애견 동반 가능한 맛집 료미와 한옥의 고풍스러움을 살린 이이로 커피,
포토존이 많은 카페 올리브 등 유명한 맛집과 카페가 많으니 참고하세요!
한국 전통 건물의 고즈넉한 분위기와 트렌디한 현대를 함께 즐기고 싶다면
경주 가볼 만한 곳 황리단길 추천합니다.
경주 가볼 만한 곳 불국사, 석굴암
불국사와 석굴암은 경주의 대표 문화 유적지 중 하나입니다.
혹시 불국사와 석굴암을 '수학여행에서나 가던 곳'이라고 생각하고 계시지는 않으신가요?
아주 어린 시절에 갔을 때는 잘 몰랐는데,
세월이 흘러 방문한 불국사와 석굴암의 분위기는
굉장히 장엄하고 신비했습니다.
불국사에는 역사 수업에서 사진으로 보던 다보탑, 석가탑 등 많은 국보가 자리하고 있는데요.
현재에 비교하면 기술력이 발전하지 못한 천년이 넘는 세월 전
통일 신라시대의 사람들이 만들었을 장소를 걷다 보면 경이로운 감탄이 저절로 나옵니다.
하지만 많은 국보를 제치고 가장 인기가 많은 것은 바로 극락전의 복돼지상입니다.
이 돼지상을 만지면 복이 들어온다고 해서 복돼지상을 만지기 위해 줄을 서기도 합니다.
석굴암은 불국사에서 차로 조금 이동하면 도착하는데요.
석굴암 유적지를 보기 위해서 많이 걸어야 하는 건 아니지만
산에 위치하고 있으니 편안한 신발을 신고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석굴암을 보기 위해 안으로 들어가는 길에 보이는 경주의 도시 풍경은 도시에서 보던
풍경과는 또 다른 느낌을 줍니다.
석굴암을 올라가는 계단만 제외하면 대부분 평지라 조용한 분위기 속 걷기 좋은 산책 코스가 되기도 합니다.
불국사에 비하면 한적한 편이라 석굴암에 올라가 경주 전망을 즐기기에 좋습니다.
석굴암 내부로 들어가면 굉장히 커다란 불상이 있는데요.
천 년 전의 통일신라 시대에 만들어진 석굴암은 내부를 보는 순간
웅장함과 기술력에 저절로 감탄이 나옵니다.
(물론 현재는 복원된 모습입니다.)
도시에서의 여행이 지겹다면 이번 겨울 여행은
한적한 문화 유적지를 볼 수 있는 경주 가볼 만한 곳
불국사와 석굴암 추천드립니다!
경주 호텔, 경주 감성 숙소 추천 토모노야
경주에서 일본 료칸을 즐길 수 있는 호텔이 있습니다.
바로 경주 토모노야 인데요.
경주 가볼 만한 곳으로 황리단길, 석굴암 등 한국의 전통적인 문화를 많이 봤으니
숙소는 이색적이지만 친숙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경주 료칸 호텔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경주에서 시대를 넘나들며 관광을 즐기고 난 뒤 마치 일본에 온 것처럼
느긋하고 프라이빗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경주 토모노야는
편백나무 욕조와 유카타 대여까지 가능한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치 일본으로 여행을 온 것 같은 느낌을 주는 숙소 내부를 살펴보면 일본 가정집에서 볼 수 있는
다다미와 다기까지 준비되어 있어 일본스러움을 한층 더 보여줍니다.
각 객실마다 있는 유카타는 대여비가 따로 없습니다.
유카타를 입고 바깥으로 나와 잠시 산책을 즐겨도 좋은데요.
야외에 있는 수영장 앞에서 유카타를 입고 사진 찍으면
일본 현지에 방문한 것 같은 사진을 남길 수 있습니다.
경주에서 색다른 감성 숙소, 경주 호텔을 찾는다면 료칸이 있는 경주 토모노야 추천드립니다.
오늘은 국내 여행 경주 가볼 만한 곳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색다른 문화 여행을 즐기고 싶다면, 이번 겨울 국내 여행은 경주 여행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