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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영화상
현직 영화기자들이 선정한 '올해의 영화상'이 화제입니다.
2013년 제4회를 맞는 '올해의 영화상'은지난 1월 30일, 서울 광화문의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고 하는데요.
한 해 동안 영화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한 영화인들을 응원하기 위해 2010년 제정된 상으로 '한국의 골든글러브’를 지향한다고 합니다.
올해는 한국영화의 힘을 세계에 알린 김기덕 감독의 <피에타>가 작품상을,
화제작이었던 <부러진 화살>의 정지영 감독이 감독상을,<범죄와의 전쟁>의 최민식과 <피에타>의 조민수가 남녀주연상을 수상했다고 하죠.
<도둑들>의 김해숙과 <내 아내의 모든 것>의 류승룡은 남녀조연상을,
<건축학개론>의 조정석과 <은교>의 김고은은 남녀신인상을 수상했습니다.
특히 올해 신설된 외국어 영화상은 <레미제라블>에게 돌아가
미국 골든 글로브에 이어 한국에서도 작품상을 받는 영광을 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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