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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 줄거리, 다시보기, 넷플릭스 드라마

 

 

웹툰을 원작으로 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드라마 '지옥'은

지난 11월 19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공개됨과 동시에 84개국 이상에서 넷플릭스 인기 순위 TOP 10안에 진입하는데

성공하며 오징어 게임 이후 엄청난 인기를 받고 있는 드라마입니다.

 

 

<넷플릭스 지옥 보러 가기>

 

 

[넷플릭스 지옥 줄거리]

 

 

 

어느 날 기이한 존재로부터 지옥행을 선고받은 사람들.

충격과 두려움에 휩싸인 도시에 대혼란의 시대가 도래합니다.

신의 심판을 외치며 세를 확장하려는 종교단체와 진실을 파헤치는 자들의 이야기입니다.

 

천사라 불리는 얼굴이 나타나 피해자의 이름, 죽을 날짜, 시간을 예언하는 '고지'를 받으며

예언의 시간이 오면 피해자와 가까운 허공 혹은 지면에서 3명의 사자들이 나타나

의식을 시행하고 의식이 끝나면 사자들은 사라지는 행위를 '시연'이라고 합니다.

 

대낮에 도시 한 복판에서 한 남자를 무자비하게 죽이는 괴생물체들이

나타나면서 사이비 종교로 취급받던 '새진리회'가 주목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넷플릭스 지옥 보러 가기>

 

 

[넷플릭스 지옥 등장인물]

 

 

정진수(유아인)

새진리회 초대 교주

 

새진리회의 초대 의장(교주).

사이비 종교 취급당하며 주목받지 못하고 있던 중

백주대낮에 서울 한가운데에서 벌어진 시연으로 대중들의 큰 관심을 받게 되며,

이후 다른 누군가의 시연을 전국으로 TV 생중계한다.

"나는 신의 의도를 알리는 것으로 소임을 다했다"라며 은퇴를 선언하고 잠적한다.

 

 

 

민혜진(김현주)

소도 법률사무소 소속 변호사

 

암 말기 판정을 받은 홀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다.

새진리회가 덩치를 키워갈 때부터 새진리회의 피해자들을 변호하고

알리는 활동을 해오고 있었다. 

 

 

 

배영재(박정민)

NTBC PD

 

4회부터 출연. 새진리회의 다큐멘터리 편집을 맡는다.

하지만 새진리회에게 굉장히 반감을 가지고 있다.

갓 태어난 자신의 아이가 고지받는 것을 알게 되고

아이와 아내를 되찾기 위해 스스로 새진리회로 들어간다.

 

 

 

송소현(원진아)

배영재의 아내

 

갓 태어난 자신의 아이 튼튼이를 남편 배영재에게

보여주고 싶은 마음에 면회 시간에 스마트폰을 몰래 반입한다.

하지만 튼튼이의 영상을 찍는 순간 고지를 하는 천사를 목격하며

좌절하고 아이를 살리기 위해 본인 스스로 새진리회에 들어간다.

 

 

 

진경훈(양익준)

서울서북경찰서 형사

 

외동딸인 진희정이 있으며,

아내는 희정이 초등학생 시절 상해당했다.

하나 남은 딸인 희정이 삶의 전부이다.

 

 

 

[지옥 다시보기 넷플릭스]

 

 

 

지옥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드라마로 넷플릭스를 통해 볼 수 있으며,

내용의 흐름을 파악하고 싶다면 유튜브를 이용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넷플릭스 지옥 보러 가기>

 

 

 

[지옥 몇 부작, 시즌 2]

 

 

 

지옥은 현재 시즌은 1개이며, 총 6부작입니다.

시즌 2에 대해 아직 확실히 발표된 것은 없지만,

흥행과 내용을 살펴보았을 때 지옥 시즌2가 제작될가능성은 커 보입니다.

 

지옥 6화 마지막 장면에서 시연을 당해 죽었던 여성이 살아나며 끝이 나는데요.

다시 살아난 이 여성이 지옥 시즌2의 큰 열쇠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지옥 웹툰 원작]

 

 

넷플릭스 드라마 지옥은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네이버 웹툰에서 연재되었던 작품입니다.

총 55화로 완결되었으며, 단행본은 2권으로 출간되었습니다.

 

지옥 웹툰의 스토리는 드라마 연출까지 맡은 감독 연상호가 집필하였으며,

그림은 최규석 작가가 맡았습니다.

 

네이버 웹툰으로 연재를 시작했을 때 부터

참신한 소재와 현실적인 묘사로 많은 인기를 받은 만큼 독자들에게

드라마에 대한 기대 또한 높았으며, 지옥 드라마가 성공하면서

지옥 웹툰 또한 다시 한번 더 주목받고 있습니다.

 

 

 

<지옥 웹툰 원작 보러가기>

 

 

 

[넷플릭스 드라마 지옥 후기]

 

 

 

드라마 지옥은 연상호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감독의 전작들에 비해 많이 어둡고 잔혹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요.

 

드라마에서 보이는 사이비 종교, 노골적인 사회 문제 등

호불호가 많이 나뉘는 소재라 보기에 불편했다고 말하는 시청자들도 있습니다.

거기에 아쉬웠던 CG와 약간 과장된 연기 등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고 하지만,

그럼에도 지옥이 큰 흥행을 성공하며 호평 또한 많은데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로 큰 신드롬을 일으킨 오징어 게임에

신파와 과장된 배우들의 연기력 등이 별로였다는 사람들 사이에서

지옥은 대체로 무난한 이야기를 듣고 있습니다.

 

하지만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다소 사실적이며 잔혹하고 불편할 수 있는

주제를 다루고 있어 호불호가 나뉠 수 있습니다.

 

 

<넷플릭스 지옥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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