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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D 효능 및 섭취 방법, 부작용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성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대부분 음식 등을 통해 몸에 필요한 성분들을 섭취하는데요.
그럼에도 우리나라 사람들 90%가 결핍된 영양소가 있습니다.
햇빛을 받아 몸에 자연적으로 합성되는 비타민D인데요.
비타민D의 효능과 결핍 시 나타나는 증상, 섭취 방법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비타민D란?]
비타민D는 지용성 비타민으로 체내에 쌓이는 특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용성 비타민은 버터기름, 콩기름 등에 녹아들어 있는 비타민인데요.
체내에 흡수되어 뼈와 치아에 축적되는 비타민입니다.
비타민D는 다양한 기능을 도와주는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햇빛이 피부에
직접적으로 닿았을 때 합성되는 양이 많아집니다.
하지만 자외선은 사람들에게 피부 노화, 손상 등의 원인이 됩니다.
자외선에 피부 노출이 과도하게 많이 될 경우 피부암 등을 유발할 수 있으니
대한민국 성인 기준 하루 20분 정도 햇빛을 쬐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비타민D의 효능]
비타민D는 칼슘 대사의 필수 요소입니다. 뼈 질환에 도움을 주며 우울증 치료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 연구에 따르면 과민성 대장증후군을 앓고 있는 경우 비타민D 결핍이라면
비타민D의 섭취로 과민성 대장증후군이 완화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비타민D는 몇몇 암에 대한 발병률을 낮춰주며 자가면역질환에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비타민D 결핍증]
비타민D의 결핍 증상으로는 면역력을 약화시켜 자가 면역 질환의 발병 확률을 높이고
당뇨, 유방암, 전립선암, 폐암, 골다공증, 고혈압, 비만, 근육통,
치아 건강, 우울증, 편두통 등 굉장히 많은 질병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심각한 경우 치매까지 유발하는데요.
주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해 몸에 부족한 영양소는 없는지 꼭 확인해야 합니다.
[비타민D 부작용]
비타민D는 뼈의 칼슘 유출을 유도하기 때문에 비타민D만 섭취하는 것은 골다공증을 악화시킬 수도 있습니다.
비타민D는 칼슘과 같이 섭취하는 것을 권장하며, 비타민D가 과도하게 섭취되는 경우
식욕부진, 구토, 설사 등을 일으키며 혈액의 칼슘 농도가 비정상적으로 증가하는 고칼슘혈증이 발병될 수 있습니다.
그 외에 급성 또는 만성 신부전의 주된 원인이 되기도 하니 너무 과도한 섭취는 삼가야 합니다.
[비타민D 권장 복용량]
한국에서의 일일 권장량은 10 mcg이지만, 전문가들은 조금 더 높은 용량의 섭취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농경사회를 벗어나며 생활의 대부분을 실내에서 생활을 많이 하는 현대 한국인들은 거의 비타민D 부족으로 결과가
나와 선제적으로 비타민D 보충제를 섭취하는 것이 추천되기도 합니다.
[비타민D 음식]
비타민D가 가장 풍부한 음식은 생선류이며, '등푸른 생선'으로 불리는 기름기 많은 생선 종류에 많습니다.
연어, 정어리, 고등어, 참치, 삼치 등에 많고 달걀 등 동물의 알이나 버섯, 견과류, 우유 및 유제품에도
들어 있습니다. 하지만 달걀, 버섯 등은 생선과 달리 1일 권장량만큼 채우기 위해서는 굉장히 많은 양을
먹어야 하므로 음식 섭취와 함께 비타민D 보충제 섭취도 고려해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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